뷰티협회 장학기금모금 골프대회 성료

뷰티협회 장학기금모금 골프대회 성료

143명 참석해 총 5만불 모여
그로스 챔피언에 강희준 참가자

조지아 애틀랜타 뷰티협회(GABSA, 회장 이강하)가 주최한 장학기금모금 골프대회가 지난 18일 오후 1시 샤또 알렌에서 개최됐다.

남성 A조, B조, 여성조를 포함해 143명이 참석한 이번 골프대회로 약 5만 달러의 행사 지원금 및 장학금이 모였다.

이강하 회장은 “이렇게 열렬히 성원해 주신 협회 분, 지역 유지들과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여러분이 모아주신 성금은 연말에 송년회 때 장학금으로 사용될 것이며 10명~12명의 장학생이 선정될 예정이다. 이렇게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뷰티협회는 매년 장학 사업을 계속하고 있다”며 참가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이번 골프대회를 위해 뷰티협회는 기념품을 준비했으며 경품 추첨과 상을 통해 받는 선물 외에도 일반 참가자들도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었다.

또한 뉴욕생명보험에서도 부스를 열며 참가자들에게 기념품을 증정했다.

한편 이번 장학기금모금 골프대회에서는 2언더를 친 강희준씨가 그로스 챔피언에 등극했다. 다음은 전체 수상자 명단이다. △그로스 챔피언: 남자 강희준, 여자 이윤희 △남성 A조: 1위 박승원, 2위 김형진, 3위 최인석 △남성 B조: 1위 김민수, 2위 남상우, 3위 김연수 △여성조: 1위 최윤숙, 2위 남미쉘, 3위 김재희 △장타=A조: 최석기, B조: 마이클 홍, 여성조: 유난영 △근접=A조: 김기욱, B조: 김종훈, 여성조: 이엔지

상을 수상한 수상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그로스 챔피언 강희준 참가자(오른쪽 첫번째)와 이강하 회장(오른쪽 두번째)이 함께 기념 촬영을 했다.

이강하 회장이 뷰티협회 골프대회에 참여해준 참가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식사를 한 후 경품추첨을 한 참가자들의 모습.

기사 출처 : 애틀랜타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