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애틀랜타 뷰티협회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

조지아 애틀랜타 뷰티협회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

조지아 애틀랜타 뷰티협회 이강하 회장은 지난 22일 챠토 엘란 골프클럽에서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60여 개의 뷰티용품 도매업체와 지역협회, 한인단체의 후원으로 성대하게 열렸으며, 총 115명이 참가했다.

이강하 회장은 “소매점 경영인들에게 바깥 나들이는 다른 업종 종사자들보다 훨씬 더 소중하다”며, “제한된 공간에서 반복적인 일을 장시간 지속하다 보면 스트레스가 쌓이기 쉽다. 이런 모임과 행사를 통해 회원들이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대회를 통해 모은 기금을 장학금으로 제공하는 보람도 크다. 참석해 주신 분들뿐만 아니라, 후원을 아끼지 않은 도매업체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시상내역 :

남자 A조 (핸디 9언더)

• 1등 – 김범수
• 2등 – 데이빗 조
• 3등 – 문선우

남자 B조(핸디 10오버)

• 1등 – 안정호
• 2등 – 이춘환
• 3등 – 김희좌

여자조(핸디캡 적용 없음)

• 1등 – 박현실
• 2등 – 이정귀
• 3등 – 이정아

그로스 챔피언

• 최영진(남자조)
• 이엔지(여자조)

이날 행사에서 마련된 장학기금은 오는 12월 8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열리는 조지아 뷰티협회의 송년의 밤 행사에서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