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조지아 뷰티 트레이드쇼에서 만나본 서로 다른 시각을 가진 뷰티인들…

제12회 조지아 뷰티 트레이드쇼에서 만나본 서로 다른 시각을 가진 뷰티인들…

제12회 조지아 뷰티 트레이드쇼에서 만나본 서로 다른 시각을 가진 뷰티인들…

안녕하십니까, 뷰티가족 여러분!

제 12 회 조지아 뷰티 트레이드쇼에서는 타지에서 오신 많은 분들과 대화할 수 있 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여러면에서 개인적으로도 많은 비지니스 정보를 얻을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여러 도매상을 하시는 분들과의 대화에서 앞으로의 뷰티사업 전망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었고 또 여러 뷰티인과의 만남에서 앞날에 대한 걱정의 소리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너도 나도 새로운 경쟁에 걱정하는 대화가 많이 나누어지고 있을 때… 한 사장님은 경쟁자들이 팔지않는 물건을 최대한 많이 찾아서 취급하고 가게에 끊임없는 변화를 주면 새로운 경쟁자가 주위에 와도 해볼만 하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또 사우스 캐롤라이나에서 오신 한분은 전혀 걱정을 안하신다면서 본인이 어떻게 변화에 발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본인이 거래하는 케미컬회사가 자그마치 20개 회사가 넘는다는 말씀을 하시며 케미컬의 중요함을 말씀하셨습니다. 어느 세일즈 하시는 분의 말에 의하면 한 사장님의 가게는 전체 매상에 60 %이상이 케미컬이라면서 특히 요즘 케미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저의 가게 바로 앞에 타지역에서 온 새로운 경쟁자가 오픈한지 오늘로 정확하게 1년이 되었습니다. 처음 에는 매상이 40%가 떨어져서 충격을 받았지만 나름 가게에 변화를 주도록 연구와 노력을 했더니 6개월 후에는 전매상에 75% 정도 올라와 있었고 오늘 1년이 지난 지금은 전년 매상의 85% 까지 올라와 있었 니다. 앞으로 6개월 후에는 경쟁자가 오기전같이 매상이 회복되기를 기대하고 또 일 년 후에는 오히려 경쟁자가 오기전보다 더 많은 매상이 오르기를 기대해 봅니다.
경쟁자 가게 앞에 많은 손님들의 차량이 파킹을하고 있는것을 보면서 저 많은 차량이 갑자기 어디서 왔을까 내 손님 다 뺏어가는구나 하고 처음에는 많이 속상했지만 내가 다시 노력해서 그 손님들을 우리가게로 오게 만들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하니 오히려 파킹장에 차량이 없는것 보다 많은것이 마음이 놓였습니다. 힘들었던 마음이 보는 시각을 바꾸니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회원 여러분! 요즘같이 빠르게 변하는 뷰티업게에 변화없이 가게를 운영해서는 한계가 있습니다. 변하지 않으면 도태될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위의 두 사장님이 갖고 계신 자신감을 회원 여러분도 느끼시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해 봅니다.

글/ 조지아 애틀랜타 뷰티협회 손 영 표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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