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를 뷰티산업 메카로 세우는 쇼”

“조지아를 뷰티산업 메카로 세우는 쇼”

“조지아를 뷰티산업 메카로 세우는 쇼”

제16회 조지아 뷰티 트레이드쇼 개최

지니 뷰티 참여 사상 최대 쇼로 발전

 

조지아애틀랜타뷰티협회(회장 이강하)가 ’16회 조지아 뷰티 트레이드쇼’를 10일 칼리지 파크 조지아 인터내셔널 컨벤션센터(GICC)에서 개최했다.

조지아 뷰티 트레이드쇼는 올해 뷰티협회가 미주 전역에 지사를 두고 있는 유명 도매업체인 지니 뷰티 서플라이가 참여해 헤어 케미컬(머리약)과 전기제품 분야의 많은 업체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지니 뷰티 서플라이는 전국에 8개 지사를 두고, 시카고에서부터 시작해 4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도매업체로, 매년 별도의 뷰티쇼를 개최한다.

지난해까지 캅 갤러리아센터에서 잰행됐으나 올해부터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로 옮겨 전국 규모의 대형 트레이드 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조지아 트레이드쇼는 헤어, 네일, 쥬얼리, 케미컬, 코스메틱, 잡화, 헤어 케미칼, 전기 제품 등 지난해보다 늘어난 180개 업체 300개의 부스가 마련됐다. 또한 뷰티 관련 업체 이외에 거제 농특산물, 미시화장품, 콜핑/BTR, 장수돌침대 등 지역 비즈니스 등이 참여했으며, 참여 인원 및 바이어의 수도 예년보다 늘어났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이강하 회장은 ”이번 쇼에는 지니 뷰티와 연관된 150여개 헤어 케미칼 및 전기제품, 잡화 부스가 마련돼 성황을 이뤘고, LED 현장 라이브 쇼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됐으며, 9일 전야행사로 7080 콘서트를 진행했으며, 조지아를 미국 뷰티산업의 메카로 여길 수 있도록 가장 큰 뷰티 트레이드쇼로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뷰티협회는 이날 거제시와 농산물 수출 우호 계약 체결식(MOU)를 맺었다.

이날 주최 측이 마련한 2,500여명 분의 최고급 뷔페 음식이 매진돼 주최 측은 연인원 3천명 이상의 바이어 및 방문자가 쇼장을 찾은 것으로 추정된다. 박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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